교복 입고 떡볶이 먹고… 에버랜드에서 '추억 소환'

  • 에버랜드, 3월 '매운맛 스쿨' 운영

  • 떡볶이·레트로 결합 체험 콘텐츠 풍성

  • 이색 떡볶이 메뉴·레트로 굿즈 이벤트

  • 교복·과잠 입고 방문시 특별할인까지

교복을 입은 입장객들이 스낵버스터 레스토랑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다 사진에버랜드
교복을 입은 입장객들이 스낵버스터 레스토랑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다. [사진=에버랜드]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에버랜드가 학창 시절 추억을 소환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3월 한 달간 월간 큐레이션 프로젝트 왓에버 시리즈 '매운맛 스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팝업의 핵심은 '국민 소울푸드' 떡볶이와 레트로 놀이문화의 만남이다. 학교 테마를 내세워 MZ세대에게는 인증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기성세대에게는 풋풋한 학창 시절의 향수를 선물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내달 5일 알파인 빌리지 앞 축제콘텐츠존에 문을 여는 '덕복高(덕복 고등학교)' 체험존이다.

떡볶이 모양의 게이트를 통과하면 실제 교실을 옮겨놓은 듯한 공간에서 선생님과 선도부 역을 맡은  진행자들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에버랜드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가 담을 넘거나 떡볶이를 향해 질주하는 대형 포토스폿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교복 입은 레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포토타임도 매일 2회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중앙 수업시간 존에서는 '선생님 몰래 댄스파티' 미션이 열리고 미니게임 존에서는 실내화 던지기·코인 치기·우유팩 컬링 등 추억의 놀이에 도전할 수 있다.

획득한 코인은 미션 결과에 따라 레시 스티커, 추억의 장난감, 바오패밀리 키링, 큐패스(Q-Pass) 등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한바탕 즐긴 뒤에는 '삼월만나 분식'으로 발길을 돌려보자. 기존 스낵버스터 레스토랑이 레트로 감성의 분식집으로 변신해 마시멜로우 떡볶이, 신당동 짜장떡볶이, 갈떡꼬치, 컵볶이 등 이색 메뉴를 선보인다. 근처 '추억의 문방구'에서는 레트로 굿즈 판매와 뽑기판 이벤트도 열린다.

온·오프라인 특별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에버랜드 앱에서는 로스트밸리 초식동물 중 2026년 반장을 뽑는 '순한맛 반장선거' 투표가 진행되며 자신이 투표한 동물이 반장에 선정되면 추첨을 통해 사파리 스페셜 투어를 증정한다.

한편 3월 한 달간 교복이나 과잠(과 점퍼)을 입고 현장 매표소를 방문하면 이용권 특별 할인은 물론 떡볶이 메뉴 할인, 축제존 우선 입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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