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8일 오후 3시 25분쯤 서울 중구 산림동 세운대림상가 인근 1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4시 37분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52대, 인력 180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며 "상가가 밀집한 지역이라 진압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화재로 을지로 4가에서 3가 방향 차로가 전면 통제됐다. 관련기사행안장관 대행, 중구 노후상가 화재에 "화재진압 총력"서울 중구 노후 상가서 화재…을지로 일대 교통 마비 중구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화재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을지로 4가 일대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며 "주민은 창문닫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산림동 #세운대림상가 #을지로 #화재 #교통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오늘의 운세] 별자리별 운세-5월 29일 [오늘의 운세] 띠별 운세-5월 29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