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킷헬스케어가 코스닥시장 상장 당일 70%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로킷헬스케어는 전 거래일 대비 7560원(68.73%) 오른 1만8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킷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기반 재생치료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2012년에 설립됐다. 공모자금 172억 중 비용을 제한 164억5000만원의 67억5600만원을 원자재 구매 비용, 추가 인력 충원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그 외에 81억9400만원은 연구개발비용으로, 15억원은 글로벌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한다.
이어 지난달 23~24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총 청약 증거금 862억원을 모았다. 대표 주관사는 SK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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