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TSMC 어닝서프라이즈에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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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준 기자
입력 2024-07-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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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반도체 기업 TSMC가 시장 전망을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ADR(TSMC)의 주가가 분기 매출 호조에 힘입어 3.54% 상승했다.

    TSMC의 2분기 매출은 6735억1000만 대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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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초반 상승세다. 대만 반도체 기업 TSMC가 시장 전망을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8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68%(600원) 오른 8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3.14%(7500) 오른 24만6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ADR(TSMC)의 주가가 분기 매출 호조에 힘입어 3.54% 상승했다. TSMC의 2분기 매출은 6735억1000만 대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2% 증가했다. 이는 시장분석업체 LSEG의 예상치 6542억7000만 대만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TSMC의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인공지능(AI) 관련주도 동반 상승했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2.69% 상승했으며,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4.0%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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