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4·10] 與권영세 당선…"정치1번지 용산 지켜낼 수 있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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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선 기자
입력 2024-04-1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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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총선 서울 용산구에서 당선된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가 11일 "다시 한번 지지 보내준 용산 주민들에 감사하고 존경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둔 이유에 대해서는 "총선 뒤 모든 분들과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11일 오전 1시55분 개표가 99.82% 진행된 서울 용산에서 권 후보의 득표율은 51.77%(6만6579표)로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 47.02%(6만473표)를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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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한번 지지 보내준 용산 주민들에 감사하고 존경한다"

4·10 총선에서 서울 용산구에 출마한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가 11일 용산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시되자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4·10 총선에서 서울 용산구에 출마한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가 11일 용산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유력시되자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22대 총선 서울 용산구에서 당선된 권영세 국민의힘 후보가 11일 "다시 한번 지지 보내준 용산 주민들에 감사하고 존경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선거사무소 상황실에서 "정치 1번지가 된 용산에서 제가 지켜낼 수 있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 한편으로는 승리가 마냥 기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 지지와 회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 마음이 무겁고 책임감 느낀다"고 말했다.

또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둔 이유에 대해서는 "총선 뒤 모든 분들과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11일 오전 1시55분 개표가 99.82% 진행된 서울 용산에서 권 후보의 득표율은 51.77%(6만6579표)로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 47.02%(6만473표)를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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