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측 "서울옥션에 그림 내놓지 않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훈 기자
입력 2024-03-29 13:5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지드래곤 측이 서울옥션에 출품됐다가 취소된 그림을 경매에 내놓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이날 경매에 출품됐다가 취소된 지드래곤의 작품 '유스 이스 플라워(Youth is Flower)'는 2017년 제주신화월드 홍보대사로 활동할 당시 그린 그림이다.

    언타이틀드 내벽 철제 패널에 스프레이와 마커를 뿌리는 방식으로 본인을 상징하는 데이지꽃 등을 표현했다.

  • 글자크기 설정
  • 2017年作 'Youth is Flower'

  • 이날 서울경매에 출품됐다가 취소

  • 지드래곤 측은 출품 사실 부인

2017년 지드래곤작 유스 이스 플라워Youth is Flower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2017년 지드래곤작 유스 이스 플라워(Youth is Flower). [사진=갤럭시코퍼레이션]
지드래곤 측이 서울옥션에 출품됐다가 취소된 그림을 경매에 내놓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9일 "본인에게 확인 결과 직접 경매에 출품하지 않았다. 해당 작품이 어떤 경위로 출품됐는지 아는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날 경매에 출품됐다가 취소된 지드래곤의 작품 '유스 이스 플라워(Youth is Flower)'는 2017년 제주신화월드 홍보대사로 활동할 당시 그린 그림이다.

언타이틀드 내벽 철제 패널에 스프레이와 마커를 뿌리는 방식으로 본인을 상징하는 데이지꽃 등을 표현했다.

지드래곤은 미술 애호가다. 2019년 아트뉴스는 주목할 만한 컬렉터 50인에 그의 이름을 넣었다. 최근에는 포춘 코리아 2월 호 표지를 직접 디자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