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에 4개팀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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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허희만 기자
입력 2024-03-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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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2024년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에서 군산시 4개팀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군산시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 추진을 통해 청년들의 주체적 참여를 통한 맞춤형 청년 정책을 실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지역 청년단체가 청년의 눈높이에서 고민하며 완성한 청년정책 사업인 만큼 많은 청년들의 공감대와 참여를 이끌어내 청년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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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군산, 스튜디오 솜사탕(주)'지역문화상생 프로젝트 <FILM BRIDGE>' 등 4개팀 선정

청년아이디어지원사업선정사진군산시
청년아이디어지원사업선정[사진=군산시]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2024년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에서 군산시 4개팀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2024년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은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청년이 구상하고 제안한 사업을 심사해 지원하고 이를 통해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5인 이상의 청년단체와 법인이며, 선정된 팀에게는 사업당 최대 5천만원(도비50%, 시비50%)을 지원해준다..
 
올해 공모에는 8개 시 · 군의 청년단체 26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서류심사, 온라인 청년투표,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13팀이 선정되었다.
 
이중 군산시는 무려 4팀이 뽑혀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줬다. 선정된 사업들역시 지역문화 상생 프로젝트, 소통형 콘서트, 교육 지원사업, 취업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 사업까지 재기발랄하면서도 신선한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군산시는 이번에 선정된 사업 추진을 통해 청년들의 주체적 참여를 통한 맞춤형 청년 정책을 실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지역 청년단체가 청년의 눈높이에서 고민하며 완성한 청년정책 사업인 만큼 많은 청년들의 공감대와 참여를 이끌어내 청년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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