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메이커 스페이스 참여기관 연차평가 S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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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정성주 기자
입력 2024-03-2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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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운영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경기스케일업팩토리'(GSF, Gyeonggi Scaleup Factory)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경기스케일업팩토리는 이번 평가에서 시제품 제작 및 양산화 매칭을 통한 원스톱제작 지원, 인력 양성을 위한 체험실습용 실전 창업교육, 크라우드 펀딩, 기술이전, 시장진입형 투자 판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제조기반 기술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메이커 스페이스 활성화 지원사업 연차평가는 계획 대비 목표 달성도, 프로그램 운영 실적, 시설·장비 이용실적, 제조 창업 및 성장지원 연계실적 등에 대한 항목을 평가하며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하는 48개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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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 스페이스 활성화 지원사업 연차평가 발표

사진융기원
[사진=융기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운영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경기스케일업팩토리’(GSF, Gyeonggi Scaleup Factory)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경기스케일업팩토리는 이번 평가에서 시제품 제작 및 양산화 매칭을 통한 원스톱제작 지원, 인력 양성을 위한 체험실습용 실전 창업교육, 크라우드 펀딩, 기술이전, 시장진입형 투자 판로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제조기반 기술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메이커 스페이스 활성화 지원사업 연차평가는 계획 대비 목표 달성도, 프로그램 운영 실적, 시설·장비 이용실적, 제조 창업 및 성장지원 연계실적 등에 대한 항목을 평가하며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하는 48개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융기원이 운영하고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 경기스케일업팩토리는 지난해 431개 기업, 4125명 이용자가 방문해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았으며 전자인증 10건, 양산화 지원 20건, 지원 기업 매출액 185억 1700만원 달성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융기원 차석원 원장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전년도 대비 사업비가 증액 됐다”며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경기도내 제조기반 중소기업과 초기 창업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스케일업팩토리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전문랩 사업’의 일환으로, 융기원이 수주한 정부 지원사업이며 사업 기간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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