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북평여고에서 해양경찰 진로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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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3-0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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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4일 북평여자고등학교에서 재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경찰 진로콘서트'를 개최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동해·삼척권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경찰 진로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종 청장은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며 자원과 국제 교역 등 다양한 측면에서 날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많은 유능한 인재들이 해양경찰과 함께 동해바다의 미래를 위하여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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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고등학생 대상, 해양경찰 이해의 장 마련

김성종 청장이 4일 북평여자고등학교에서 재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경찰 진로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김성종 청장이 4일 북평여자고등학교에서 재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경찰 진로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4일 북평여자고등학교에서 재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경찰 진로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해양경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한 해양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종 청장은 '해양경찰의 이해'라는 주제로 해양경찰의 역할과 임무, 해양경찰의 추진정책, 해양경찰의 미래전략 등 해양의 중요성과 해양경찰의 업무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24년 해양경찰 공무원 채용제도 안내와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 설계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동해·삼척권 8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경찰 진로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성종 청장은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며 자원과 국제 교역 등 다양한 측면에서 날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많은 유능한 인재들이 해양경찰과 함께 동해바다의 미래를 위하여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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