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철도공단 신임 이사장, 첫 행보로 'GTX-A 수서역' 방문..."철저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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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입력 2024-02-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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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신임 이사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이사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G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고 세심하게 개통을 준비하겠다"며 "실제 운행과 동일한 조건으로 시행하는 영업 시 운전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 SRT 고속열차와의 유기적인 운행 등을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개통 전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관계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등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GTX를 만들어야 된다"며 "GTX-A는 GTX 첫 개통사업으로 국민과의 약속에 차질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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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가철도공단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오른쪽부터 세번째)이 지난 19일 GTX-A 수서역을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신임 이사장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현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수서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취임식 후 GTX 수서역을 방문한 이 이사장은 수서역 현장과 개통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GTX-A 수서∼동탄 구간은 오는 3월 말 개통을 목표로, 현재 개통 전 마지막 단계인 영업시운전을 준비 중이다.

이 이사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GTX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고 세심하게 개통을 준비하겠다"며 "실제 운행과 동일한 조건으로 시행하는 영업 시 운전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 SRT 고속열차와의 유기적인 운행 등을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개통 전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훈련을 관계기관과 함께 추진하는 등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GTX를 만들어야 된다"며 "GTX-A는 GTX 첫 개통사업으로 국민과의 약속에 차질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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