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아시아 최고 웰니스 리조트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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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24-02-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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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가 13일부터 양일간 강원도 정선 본사에서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7층 내 전용 센터를 구축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올해 9월 오픈하는 웰니스 전용센터와 함께 하이원 밸리콘도를 의료관광 웰니스 리조트로 개발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며 "강원랜드가 아시아 최고의 웰니스 리조트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움과 조언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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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 강화 특위 2차 회의

  • 특위 차원 우선과제 발굴…9월 웰니스 전용 센터 운영

강원랜드가 13일과 14일 강원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2차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가 13일과 14일 강원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2차회의를 개최했다.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가 13일부터 양일간 강원도 정선 본사에서 ‘강원랜드 복합리조트 경쟁력강화 특별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임명된 특위 위원들은 강원랜드를 직접 방문, 현장 시설 투어와 웰니스 프로그램 체험 후 강원랜드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개선사항을 모색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회의에서 위원들은 일류 수준의 웰니스 리조트 조성 목표 실천을 위해선 △전문적인 공간과 시설 개발 △실내부터 산림 자원까지 접근성 개선 △다양한 즐길거리와 시그니처 콘텐츠 개발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강원랜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 7층 내 전용 센터를 구축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올해 9월 오픈하는 웰니스 전용센터와 함께 하이원 밸리콘도를 의료관광 웰니스 리조트로 개발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며 “강원랜드가 아시아 최고의 웰니스 리조트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움과 조언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발족한 특위는 총 5차례에 걸쳐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내 직원토론회와 지역주민 대토론회까지 개최한 후 3월 말 강원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종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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