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 설날 맞이 독도 해상경비 강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2-08 11:2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동해해양경찰은 설날을 맞아 독도를 지키고 보호하는 3007 함상에서 해양영토 수호를 다짐하고, 독도를 지켜온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냈다.

    동해해양경찰 3007 함장 김홍윤 경정은 설날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경찰관들의 마음을 달래고, 독도와 동해를 지켜온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며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해해양경찰은 설날 연휴에도 독도와 동해의 해양 영토 수호를 위해 해상 경비와 순찰, 구조 활동을 실시하며,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 독도경비함(3007함) 함상차례 및 해양주권수호 다짐행사

동해해양경찰이 설날을 맞아 독도를 지키고 보호하는 3007 함상에서 해양영토 수호를 다짐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
동해해양경찰이 설날을 맞아 독도를 지키고 보호하는 3007 함상에서 해양영토 수호를 다짐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
동해해양경찰은 설날을 맞아 독도를 지키고 보호하는 3007 함상에서 해양영토 수호를 다짐하고, 독도를 지켜온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냈다.
 
동해해양경찰 3007 함장 김홍윤 경정은 설날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경찰관들의 마음을 달래고, 독도와 동해를 지켜온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며 해양영토 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동해해양경찰은 설날 연휴에도 독도와 동해의 해양 영토 수호를 위해 해상 경비와 순찰, 구조 활동을 실시하며,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3007 함장은 지난 1월 24일 독도 북동쪽 303km 해역에서 기상 악화로 인해 안전 해역으로 대피 중인 어선 A호(54톤, 11명 탑승)가 원인 불명의 기관 고장으로 조난 상태에 빠진 상황을 구조했다. 3007 함장은 18~20m/s의 강한 바람과 6m의 높은 파도를 뚫고 약 8시간 동안 항해하여 현장에 도착했으며, 1시간 동안의 신속한 구조 작업과 28시간 동안의 밤낮없는 예인 항해로 완벽한 구조 활동을 펼쳤다.
 
동해해경 3007함 김홍윤 함장은 “민족 대명절 설날 연휴기간에도 국민들이 평온하고 행복한 설날이 될 수 있도록 독도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1개의 댓글
0 / 300
  • ♥일가친척(一家親戚) 후손(後孫)들이 다정(多情)히 합께 모여
    깍듯이 祖上께 세배(歲拜) 올리는 갸륵한 白衣民族의 명절(名節)-,
    동양예의지국(東洋禮儀之國), 우리나라의 명절, 설날을 감사하며-,
    국민주권(國民主權) 재산(財産)을 사기(詐欺) 도적질해-, 뇌물(賂物)로
    무법천지(無法天地) 만들고 不正選擧나 일삼는 전과자(前科者)들이,
    全國民 우롱(愚弄)하는 참담(慘憺)한 정치판을 개탄(慨嘆)-.
    愛國國民들이여, 의분(義憤)을 기원(祈願)합니다
    Let's make Korea most faithful nation-!♥

    공감/비공감
    공감:0
    비공감: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