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 운남면에 설 명절 돼지고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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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현 기자
입력 2024-02-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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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운남면(면장 강진구)은 지난 1일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지부장 박문재)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돼지고기 165박스(330kg)를 기탁해 훈훈한 명절을 맞게 됐다고 밝혔다.

    박문재 지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빠짐없이 돼지고기를 기탁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해 많은 분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문재 지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 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전달했다"며 "외롭고 힘든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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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년째 이어온 이웃사랑, 한돈 330kg 나눔행사

 
 지난 1일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지부장 박문재이  설 명절을 맞이해 운남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돼지고기 165박스330kg를 기탁했다사진무안군
지난 1일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지부장 박문재)이 설 명절을 맞이해 운남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돼지고기 165박스(330kg)를 기탁했다[사진=무안군]

무안군 운남면(면장 강진구)은 지난 1일 대한한돈협회 무안지부(지부장 박문재)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돼지고기 165박스(330kg)를 기탁해 훈훈한 명절을 맞게 됐다고 밝혔다.
 
박문재 지부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빠짐없이 돼지고기를 기탁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해 많은 분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문재 지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 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전달했다”며 “외롭고 힘든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강진구 운남면장은 "매 명절 때마다 지역의 소외된 곳을 살펴주셔서 고맙다" 며 "우리 공무원들도 소외된 곳이 없도록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품은 운남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지역 아동 센터, 노인 복지 시설,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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