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마스크 착용의무 전면 해제, 다음주 발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효정 기자
입력 2023-08-02 14: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방역 당국이 병원 등 감역취약시설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전면 해제를 포함한 추가 방역 완화 조치에 대해 다음 주 발표한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의 4급 감염병 전환 시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의 마스크 의무 해제 여부는 고위험군 보호를 염두에 두고 심도 있게 검토해 다음 주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 4급 전환 시점을 국내외 유행과 방역 상황 등 종합적인 여건을 면밀히 고려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달 23∼29일까지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전주보다 23.7%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주 대비 19.7% 증가해 하루 평균 170명이다. 신규 사망자 수는 88명으로 전주(51명) 대비 72.5% 증가했다.

7월 둘째 주 주간 치명률은 0.02%, 중증화율은 0.09%다.

마지막으로 지 청장은 “확진자가 증가하는 지금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 등 다수가 밀접한 공간에서는 다시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착용할 것을 권고한다”며 “확진자는 가족과 이웃, 동료 보호를 위해 5일 격리 권고를 적극적으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