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기계, 탈원전 수혜주로 주목 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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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입력 2022-04-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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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신기계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에는 장중 1만26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또 경신했다. 윤석열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폐기함에 따라 한신기계가 수혜주로 꼽힌 탓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한신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5.75%(650원)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4월 28일 2160원으로 신저가를 찍은 이 주식은 이날까지 453%가 급등했다.
 
이날 주가 강세는 한수원이 노후원전의 수명 연장을 위한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차기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 정책 백지화 의지가 드러난 점이 투자심리 강화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윤 당선인이 '탈원전 백지화'를 약속한 만큼, 고리2호기 외에도 2030년까지 설계수명에 도달하는 원전 10기에 대한 수명 연장 논의도 새 정부 국정과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한신기계는 공기압축기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 2011년 3월 원자력발전소 신울진 1,2호기, 고리 3.4호기에 제품을 공급한 이력이 있다.
 
앞서 지난 4일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 등에 따르면 고리2호기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한수원은 안전성 평가와 관련한 14개 세부 사항으로 구성된 ‘주기적 안전성평가(PSR)’ 보고서를 원안위에 제출했다. PSR은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원전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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