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다양화되는 쟁송 대처 위해 고문변호사 역할 매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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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1-10-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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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고문, 김경규·진상욱 변호사 위촉

  • 임기 2년 동안 시 고문변호사로 활동.

최 시장이 신임 고문변호사를 위촉한 뒤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지난 22일 "최근 다양화되는 쟁송에 대처하기 위해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이날 최 시장은 고문변호사 2명을 새로 위촉한 뒤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정현안에 대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 역할 을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의 위촉을 받은 고문변호사는 법무법인‘남평’소속 김경규(50) 변호사와 법무법인 ‘인본’의 진상욱(47) 변호사다.

김 변호사는 서울시립대 법학과 출신으로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진=안양시 제공]

특히, 안양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양도시공사 인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있다.

또, 진 변호사는 성균관대 법학과 출신으로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재개발과 재건축 전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오는 2023년 10월 21일까지 임기 2년 동안 안양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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