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주가 13%↑...IMM크레딧솔루션으로부터 799억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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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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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주전자재료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6분 기준 대주전자재료는 전일 대비 13.99%(1만3300원) 상승한 10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주전자재료 시가총액은 1조678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30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대주전자재료는 국내 사모펀드 운영사 IMM크레딧솔루션으로부터 799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IMM크레딧솔루션에 전환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올해와 내년 증설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IMM크레딧솔루션은 지난 5월 LG화학과 손잡고 배터리 소재 및 친환경 소재 분야 투자를 위한 'KBE(Korea Battery & ESG)' 펀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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