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다양성·포용성 증진 위한 글로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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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형 기자
입력 2021-09-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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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일까지 ‘글로벌 포용 주간’ 전개…I&D 위원회 ‘디 앤서’ 공식 출범

디아지오코리아 댄 해밀턴 대표(뒷줄 가운데)와 ‘디 앤서’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는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디아지오 본사의 ‘글로벌 포용 주간’에 맞춰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업 문화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디아지오는 글로벌 차원에서 매년 일주일간 글로벌 포용 주간을 시행하며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포용성과 다양성(I&D) 위원회인 ‘디 앤서’를 공식 출범했다. 디 앤서는 디아지오코리아의 포용성과 다양성에 대한 가치 실현을 위해, 영업, 재무, 마케팅, 구매 등 다양한 부문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든 위원회다.

I&D 위원회는 앞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다양한 이슈를 함께 논의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며 존중하는 포용적인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 글로벌 디아지오의 여러 국가에서 I&D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세션들이 진행될 계획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사내 I&D 세션 및 부문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문소연 인사담당 전무는 “새롭게 출범한 I&D 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성원들 모두가 존중받을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고 사회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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