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의 아주-머니] 추석 연휴 시작…귀성길에 임장 한 바퀴?

안선영 기자입력 : 2021-09-18 09:00
직접 눈으로 파악하는 입지와 생활 인프라

[그래픽=리얼투데이 제공]


부동산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는 많아졌지만, 현장을 깊이 있게 알기 위해선 여전히 직접 답사가 필수다. 평소에는 거리나 시간상 문제로 현장을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만큼 고향길을 오가는 추석이 분양 단지를 둘러보고 주변 개발 호재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이번 추석은 주말이 더해져 5일간(18~22일)의 긴 연휴가 주어진다. 코로나19로 모델하우스 방문이 쉽지 않아졌기 때문에 실제 현장을 임장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GTX·지하철 개통…교통 호재 품은 수도권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사진=대우조선해양건설 제공]


대우조선해양건설은 9월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에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2개 동, 총 2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지하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동두천중앙역과 가까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이 2028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은 10월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일원에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가구(아파트 7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규모로 건립된다.

단지에서는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파주 운정에서 시작해 강남권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이어지는 GTX-A노선 운정역(가칭, 2023년 말 개통 예정)의 수혜도 예상된다.

DL이앤씨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에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를 분양 중이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예정)이 추진 중이어서 교통 편의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광역시, 정비사업이 공급 주도…주변 인프라 개선될 가능성
현대건설은 10월 대구 남구 봉덕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새길지구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28층, 4개 동, 총 345가구 규모다. 이 중 27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포스코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10월 부산 양정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신규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227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컨소시엄은 10월 광주 북구 운암동 일원에 '광주 운암주공3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으로 신규단지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59~84㎡ 총 3214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지방은 청약·대출·전매 규제 벗어난 비규제 매력

포항 아이파크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 포항 남구 오천읍 용산리에 '포항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75~101㎡ 총 11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항 남구 용산지구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2차 물량(1475가구)이 추가로 계획돼 있어 향후 2600가구 규모의 '아이파크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강원 동해시에서는 GS건설이 '동해자이'를, 경남 거제시에서는 반도건설이 '거제 반도유보라'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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