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서 청약 만점 등장…서울서 4개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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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연 기자
입력 2021-01-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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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당 분양가 2230만원 책정...인근 시세보다 수억원 가량 저렴

[사진=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홈페이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에서 청약 만점(84점) 통장이 나왔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당첨자를 발표한 힐스테이트리슈빌강일은 전용 101㎡ D형 기타지역(경기·인천)에서 84점 만점자가 당첨됐다.

청약 가점 84점은 부양가족 6명 이상(35점), 무주택 기간 15년 이상(32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 15년 이상(17점)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는 점수다.

서울에서 청약 만점자가 나온 것은 지난해 9월 양천구 '신목동파라곤' 이후 4개월 만이다.

이 주택 평균 당첨 가점은 주택형별로 66∼70.55점에 형성됐으며, 당첨 최저 가점은 전용 84㎡ G형 해당지역(서울)에서 나온 64점이다.

한편, 해당 단지는 고덕강일지구 첫 민간 분양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분양가가 약 2230만원에 책정됐다. 

주택형별 분양가는 6억9980만∼8억9130만원으로 주변 시세 대비 3억~5억원가량 저렴해 평균 경쟁률이 255.5대 1에 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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