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 4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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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20-12-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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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감사에서 심도 있는 정책 질의와 합리적 대안 제시

  • “정쟁보다 민의와 민생에 집중하며 의정활동에 임할 것”

[사진=임이자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사항들에 대해 환경부와 고용노동부의 조치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끝까지 주시하며 정쟁보다 민의를 반영하고 민생에 집중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상주‧문경)은 21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20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임 의원은 지난 제20대 국회에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과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올해로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제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활약하고 있는 임 의원은 2020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민생현안에 집중하고 현장을 누비며 심도 있는 정책 질의와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임 의원은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요소수 관리부실과 사후관리 철저 촉구 ▲기상청 지진관측장비 유지보수업체 수의계약 문제 ▲환경부 인증을 받은 차량용 방향제 발암물질 초과 등의 질의를 통해 정부 정책의 부당성을 강력 질타하고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제도개선 강화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또한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정부의 개입 의혹 ▲이스타항공 사태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관망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재해예방 전문 지도기관의 허술한 관리감독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에 대해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11월 ‘국민의힘 2020 국정감사 베스트리더상’과 ‘2020 대한민국 최우수법률 본상’을 수상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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