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총장 후보 1순위 김정호…2순위 임용택 당선

현상철 기자입력 : 2020-10-13 14:37

김정호 글로벌전략연구소장(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사진 = 카이스트]


카이스트(KAIST) 총장 후보를 뽑는 선거에서 김정호 글로벌전략연구소장(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이 1순위 자리를 차지했다. 2순위 투표에서는 임용택 기계공학과 교수가 당선됐다.

카이스트 교수협의회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달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총장 후보 선출 투표 결과, 1순위 투표에서 김정호 후보가 과반수 이상(54%)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고 13일 밝혔다.

2명의 후보가 경쟁한 2순위 투표에서는 임용택 후보가 67%로 당선됐다.

이들 후보는 카이스트 평교수들의 지지를 받으며 이사회 주관 공모에 나서게 된다.

카이스트 총장 선거는 1인을 선발하는 1순위 투표, 1순위 당선자를 제외한 2인의 후보자 중 1인을 선발하는 2순위 투표로 이뤄진다.

이번 총장 후보 선거에서는 카이스트 교수협의회 회원 571명 중 451명이 투표에 참가해 투표율 79%를 기록했다.

제17대 카이스트 총장은 총장후보선임위원회를 거쳐 2, 3인의 후보가 결정되고, 내년 1월 중에 카이스트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된 후 과기부 승인을 거쳐 2월 취임할 예정이다.

임용택 기계공학과 교수[사진 =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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