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군, 6일 최종 확진자 전날과 동일... 격리자 880여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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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0-03-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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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34명, 예방적 격리자 4200여 명

군대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불길이 서서히 잡혀 가는 모양새다.

국방부는 6일 오후 3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과 동일한 34명이라고 밝혔다. 각 군 별로는 육군 19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1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국방부는 단체 생활하는 군의 특성상 2차 감염 위험이 높다고 보고 확진자 및 접촉자 관리 기준을 보건당국보다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다.

현재 국방부 자체 예방적 격리자는 4200여 명으로 보건당국 조치에 따른 군 장병 격리자 820여 명보다 5배 많다. 자체 예방적 격리자 수는 전날 대비보다 880여 명 감소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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