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바비'·제10호 태풍 '마이삭'…한반도 영향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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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제9호 태풍 '바비'와 제10호 태풍 '마이삭'의 이동 경로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9호 태풍 '바비'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현재 괌 동쪽 약 130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85hPa, 최대풍속 초속 27m/s로 북서진 중이다.

태풍 바비는 3일 오후 3시에는 괌 동쪽 약 104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4일 오전 3시에는 괌 동쪽 약 870㎞ 부근 해상에 진입하고 4일 오후 9시에는 괌 동쪽 약 730㎞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후 5일 괌 동쪽 약 580㎞ 부근 해상, 6일 괌 동북동쪽 약 250㎞ 부근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태풍 바비는 괌 인근을 지난 뒤에도 주변 기압계의 변화에 따라 진로 변동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부 수치예보에서는 한반도로 북상할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으나, 향후 발표되는 기상청의 최신 태풍 예보를 확인해야 한다. 

태풍 바비는 베트남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산맥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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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3일 오전 3시 기준 제10호 태풍 '마이삭'은 중국 잔장 남쪽 약 43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8Pa, 최대풍속 초속 18/s로 남남서진 중이다.

태풍 마이삭은 3일 오후 3시에는 중국 잔장 남쪽 약 33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4일 오전 3시에는 중국 잔장 남서쪽 약 230㎞ 부근 해상에 진입하고 4일 오후 3시에는 중국 잔장 서쪽 약 200㎞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태풍 마이삭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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