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파이터 이대원, 본인을 '원숭이'에 비유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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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기자
입력 2020-02-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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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파이터 이대원이 16일 폴댄스 연습영상을 공개하며 자신을 원숭이에 비유했다.

다양한 폴댄스 동작을 연습하던 도중 마지막 부분에 폴에서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면 아팠겠구나~ 여러분~ 편안하고 즐거운 일요일 보내요! 아침부터 예쁜 눈이와서 기분이 좋네요"라고 게재했다.

팬들은 "무대가 빛이 났어요" 박수를 보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이대원은 나태주 김희재 신인선과 함께 파격적이고 스케일이 다른 폴댄스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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