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소식 들려온 왕지혜, 예비신랑은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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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9-1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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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 약 1년 간의 교제

배우 왕지혜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와 축하해요" "이렇게 갑자기 결혼소식이" "예전에 사랑은 방울방울 드라마 잘봤는데" "이제 또 결혼 소식이 들려오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6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오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왕지혜가 결혼식을 올린다. 그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지인에게 소개를 받아 약 1년 간의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왕지혜는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면서 그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으며,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여한 스몰 웨딩 형식으로 치러진다.

한편, 왕지혜는 2001년 잡지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2003년 MBC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보스를 지켜라, 힘내요 미스터 김 등에 출연했다.
 

[사진=스토리제이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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