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메리츠화재와 '맘카 CCTV'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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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현 기자
입력 2019-09-0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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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8월까지 펫퍼민트 가입고객, 맘카CCTV 월 6600원 이용

LG유플러스는 메리츠화재와 공동으로 1000만 반려인들을 위한 반려동물 케어 프로모션을 내년 8월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반려동물 실손의료비 보험 '펫퍼민트'에 가입한 고객은 CCTV 맘카(모델명 HCTHV-4005)를 단독으로 3년 약정 기준 월 6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설치비 2만2000원도 면제된다.

펫퍼민트는 반려동물이 질병, 상해로 입원 또는 통원 치료 시 발생한 의료비의 최대 70%를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

맘카는 혼자 있는 반려동물의 상태를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보살필 수 있는 CCTV이다.

이 제품은 △집안 곳곳을 사각지대 없이 확인하는 360도 파노라마 촬영 △집 안의 상황을 보며 말을 걸 수 있는 실시간 대화 △사람의 움직임을 구별해 외부 침입여부 알림 등이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은 메리츠화재 펫퍼민트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조동우 LG유플러스 홈제휴영업담당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부모들은 맘카와 함께 U+IoT스위치로 불을 켜주고, U+IoT플러그, AI리모컨을 활용해 에어컨이나 전기장판을 작동시켜 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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