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매주 수요일 '좋은밥상데이'…체리·양갈비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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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7-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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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9일 매주 수요일 식품 특가 행사 ‘좋은밥상데이’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홈앤쇼핑의 ‘좋은밥상데이’는 매주 수요일 홈앤쇼핑 모바일 앱 내 ‘좋은밥상’ 매장에서 운영되며, 제철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가 적용시간은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목요일 오전 10시까지이다. 홈앤쇼핑은 매주 특가행사를 통해 제철식품을 마트에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좋은밥상데이 [사진=홈앤쇼핑 제공]

오는 10일에는 워싱턴 생체리와 육즙 가득한 양갈비를 24시간 동안 특가로 판매한다.

워싱턴 생체리(1.6kg)는 체리 중 최고로 치는 미국 북서부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을 항공직송으로 수입해 싱싱하게 만나볼 수 있다.

맛있는 체리를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파격 특가인 만큼 평소 체리 구매를 고려한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기회로 보여진다.

육즙 가득한 양갈비는 우수한 사육 환경에서 자란 1년 미만의 어린양만 사용하며, 양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적은 갈빗살 부위로 만들기 때문에 양고기를 처음 접하는 고객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판매가 에서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내‘좋은밥상’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주‘좋은밥상데이’에서 특가로 판매한 △닥터 수퍼빈 두유 △올반 소불고기는 전주 동기간 대비 177.1% 증가한 매출신장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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