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내일의 날씨, 미세먼지 보통···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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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19-07-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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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최고 30도 전망

7월 2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로 평년(18∼21도)보다 조금 낮거나 비슷하나,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평년(24∼29도)보다 높다고 1일 밝혔다.

지역별로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대구와 경주 등은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해상은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다"며 "다만 미세먼지는 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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