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다문화가족과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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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6-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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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다문화가족과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광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6~7일 충남 부여군 백제문화유적지에서 다문화 소통프로그램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박 2일 캠프’를 개최했다.

다문화 소통프로그램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한국 역사기행을 통해 서로 간 소통으로 다문화 감수성을 기르고 사회 통합의 토대를 쌓고자 마련됐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는 총 13가정 42명이 참가, 지난 3월부터 전통문화체험, 경복궁나들이, 서대문형무소답사 등 3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또 6일에는 국립부여박물관, 백마강, 고란사, 낙화암 등의 백제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7일에는 원예치료의 일환으로 가족 토피어리를 만들기를 통해 가족 구성원간 유대감도 돈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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