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대통령 할 만한가" 노무현과 문재인의 가상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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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 논설실장
입력 2019-05-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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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SNS에 올라왔던 노무현 전대통령과의 사진.]



[동방인어] ▶2017년 5월10일 SNS에 올라온 사진 한장. "이제 자네도 대통령인가?"라는 제목의 사진. ▷ 문재인은 대학시절 학생운동으로 제적당한 꼬리표 때문에 판검사를 할 수 없었다. 서른살에 변호사가 됐고 부산서 노무현을 만났다. 법무법인 '부산'을 개업할 때 노무현은 괘종시계를 선물로 준다. 문재인은 2002년 대선 때 부산선대위원장을 맡았고 노무현 정부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정무특보, 비서실장을 지낸다. ▷2009년 노무현 서거 이후 대권에 도전했고 2017년 꿈을 이룬다. '노무현의 시계'는 아직도 돌아가고 있을까.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좌절까지 했던 그 '시간'을 계승하겠다고 나선 문재인. "대통령 할 만한가?" 그 꿈벅이는 선한 눈으로 그렇게 물으면 문대통령은 뭐라 답할까. "힘드네요. 할만하기 보다는, 해야죠. 어떻게든 못다한 일을···" 노무현 10주기, 기자가 떠올려본 가상현실. ◁ <國>

이상국 논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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