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올해 전세계 발주된 LNG운반선 15척 가운데 7척을 수주했다. 이번 계약까지 포함하면 LNG운반선 총 16척 중 8척을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셈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LNG운반선 8척, FPSO 1기를 수주하며 26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이다. 이로써 올해 수주 목표 78억 달러의 33%를 달성했다.
[사진=삼성중공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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