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사전등록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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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04-1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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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2분기 내 한국, 일본 시장 출시 앞둬

넷마블은 모바일 RPG 신작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사전등록자 수가 총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5일 사전등록을 시작한 이래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200만명을 달성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올 2분기 내 한국, 일본에 출시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가장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공식 카페에서는 가입 후 사전등록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 또는 온라인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만원 상당의 현물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넷마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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