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시장조사업체 큐앤드미(Q&Me)가 ‘가장 방문하고 싶은 국가’를 주제로 최근 한 달간 베트남 호찌민 시민 12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을 꼽은 이가 20%로 일본(24%) 다음으로 많았다.
일본, 한국 다음으로는 태국(12%), 싱가포르(11%), 미국(7%) 등의 순이었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은 일본을 첫손에 꼽았고, 여성은 한국을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로 선택했다.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태국(32%)이었고, 한국과 싱가포르는 각각 9%로 일본(14%), 중국(11%) 다음이었다.
[사진=Q&Me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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