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동, 구의동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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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9-04-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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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차 서울특별시 역세권 청년주택 분과위원회 개최결과

  • 도시관리계획 결정 도건위 분과위 통과


서울시는 4일 열린 제3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영등포구 도림동 250-20번지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680.0㎡, 총 99가구), 광진구 구의동 587-62번지 일원 역세권 청년주택(부지면적 648㎡, 총 70가구)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결정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수권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해당 구청에서 건축허가 관련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역세권 청년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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