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100대 브랜드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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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2019-04-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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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동시 프로모션

신세계사이먼이 5일부터 14일까지 ‘100대 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4일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여주∙파주∙시흥∙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00대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봄 시즌 패션 의류, 잡화, 슈즈 등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블랑이 전품목을 최고 30% 추가 할인하고, 골든구스디럭스브랜드가 지난해 봄·여름 상품을 최고 20% 추가할인한다. 멀버리와 디젤도 전품목에 대해 10% 추가 할인을 시행하고, 폴로 랄프로렌은 특설 행사장에서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한다.

신세계사이먼이 5일부터 14일까지 ‘100대 브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진은 신세계파주아울렛 전경. [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을 맞아 골프 브랜드의 특별전도 진행된다. 타이틀리스트가 캐디백·보스턴백과 2017년 봄 상품을 50% 할인하고, PXG는 의류 전품목을 30% 할인한다. 테일러메이드는 지난해 봄·여름 상품을 40% 할인하고, 볼빅은 올해 봄·여름 상품을 40% 할인한다. 5일 신규 오픈하는 겐조는 7일까지 3일간 전품목에 대해 10% 추가 할인을 시행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띠어리와 띠어리맨이 2017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75% 할인하고 구호는 지난해 봄 트렌치 코트를, 르베이지는 지난해 봄·여름 원피스를 40% 할인하여 판매한다. 스포츠 브랜드의 대대적인 할인 행사도 이어져 데상트와 푸마가 7일까지 패밀리 세일을 개최해 각각 최고 60·80% 할인, 나이키는 지난해 봄·여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이와 함께 나들이 시즌을 맞아 특설행사장에서 선글라스 특별전도 열려 아이에비뉴, 트랜디카, 룩옵틱스 등이 명품 선글라스를 아울렛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디다스가 2017·2018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하고, 뉴발란스는 2017년 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또한, 디스커버리가 지난해 봄 상품을 최고 50% 할인하고 노스페이스는 티셔츠, 바지, 신발 등을 균일가에 판매한다. 캐주얼 브랜드의 할인행사도 열려 타미힐피거, 디케이앤와이, CK 플래티넘 등의 브랜드가 최고 80% 할인하고, 여성 패션 브랜드에서는 구호와 르베이지가 2017년 봄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테팔은 패밀리세일을 개최해 최고 70% 할인한다. 무선청소기 에어포스 360을 기존 80만원에서 27만92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트로가 2017년 봄·여름 핸드백과 의류를 각각 20~30% 추가 할인하고 마이클코어스는 핸드백을 30%, 락포트와 캠퍼는 2~3개 상품 구매 시 각각 10~20% 추가 할인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7일까지 삼성물산 종합 브랜드 대전이 열려 빈폴, 빈폴 아웃도어, 갤럭시, 로가디스, 빨질레리 등의 브랜드를 최고 70% 할인하며, 12일부터는 골프 브랜드 특별전을 통해 아디다스골프와 핑이 최고 80%, 루이카스텔이 최고 7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에스티듀퐁은 11일부터 17일까지 패밀리 세일을 열어 슈즈와 의류를 각각 최고 70~80% 할인하고 셔츠를 균일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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