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혼조세...미중 무역협상 ‘타결’ 근접 보도에 中증시 낙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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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기자
입력 2019-04-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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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종합 0.03%↓ 홍콩항셍 0.84%↑

[사진=AP·연합뉴스]

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 지수는 이날 10시 45분 전거래일 종가보다 176.06포인트(0.82%) 올라간 21681.40에 형성됐다. 토픽스지수는 0.49%(7.94포인트) 오른 1619.63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중국 증시는 미중무역협상이 최종단계에 들어섰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낙폭을 줄였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시10분(현지시각) 전 거래일보다 1.05(0.03%) 내려간 3175.77로 거래되고 있으며 선전종합지수는 30.64포인트(0.30%) 하락한 10229.72에 형성됐다.

홍콩 항셍지수도 같은시간 기준 전 거래일보다 약 0.84% 오른 29874포인트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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