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아이피어리스 인수합병 추진 위한 '비상경영조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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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기자
입력 2019-03-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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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킨푸드]



화장품 로드샵 스킨푸드가 자회사 아이피어리스와 조직 통폐합을 단행하고 비상경영조직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인수합병과 회생절차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지난 11일 법원의 허가를 받아 조직을 통폐합했다"고 설명했다.

스킨푸드와 생산법인 아이피어리스는 매각 수순을 밟고 있다.

이번 조직개편은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더불어 비상경영조직을 운영해 인수합병과 회생절차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함이다.

스킨푸드는 제품 공급과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면서 지난해 10월 8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지난 1월 22일에는 법률상 관리인인 대표이사를 대신해 제 3자 관리인인 김창권씨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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