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2월 자동차 판매량 전년 比 1.0% 감소...6개월째 내리막길

곽예지 기자입력 : 2019-03-15 20:11
독일·프랑스·영국 늘었지만, 스페인·이탈리아 감소폭 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지난 2월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의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1.0%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유럽 자동차제조협회(ACEA)에 따르면 2월 EU의 자동차 판매량은 111만4692대로 지난해 2월(112만5천472대)보다 1.0% 감소했다. 이로써 EU의 자동차 판매량은 작년 9월 이후 6개월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별로는 독일(2.7%), 프랑스(2.1%), 영국(1.4%)은 신차 판매가 늘어난 반면에 스페인(-8.8%), 이탈리아(-2.4%)는 감소했다.

업체별로는 부동의 시장점유율 1위인 VW 그룹의 신차 판매가 -0.7% 기록한 것을 비롯해 현대차 그룹(-0.2%), 피아트를 주축으로 한 FCA 그룹(-5.3%), 포드(-5.3%), BMW(-3.3%), 도요타(-2.2%), 닛산(-24.2%) 등도 판매가 줄었다.

반면에 시장점유율 2위인 PSA 그룹(1.0%)를 비롯해 르노 그룹(0.3%), 다임러(5%), 볼보(7.6%) 판매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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