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설 특선영화는 오늘(1일)부터…'내부자들·골든슬럼버·나부야나부야·태양은 가득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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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2-0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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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설 특선영화, tvN '골든슬럼버'부터 시작

[사진=네이버 캡처]


1일 설 명절 연휴 시작을 앞두고 ‘2019 설 특선영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설 특선영화는 이날 저녁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방영되는 ‘2019 설 특선영화’는 ‘골든슬럼버’이다.

tvN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골든슬럼버’가 방영될 예정이다. 골든슬럼버는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등이 출연하는 범죄 영화이다.

오후 11시 15분 KBS2에서는 우민호 감독의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방송된다. 이병현, 조승우, 백윤식 등이 출연하는 이 영화의 “모히토에 가서 몰디브나 한잔할까?” 대사는 이병헌의 최고 유행어가 되기도 했다.

이외 EBS1와 KBS1에서는 ‘태양은 가득히’, ‘나부야 나부야’ 방영될 예정이다.

EBS에서 방영되는 ‘태양은 가득히’는 1960년 르네 클레망의 작품으로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소설 ‘The Talented Mr. Reply’를 원작으로 한 범죄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다큐멘터리 영화 ‘나부야 나부야’는 2018년 9월에 개봉한 최정우 감독의 작품으로 경남 하동군 화개면 단천마을에서 78년을 함께 한 노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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