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펠가모, 프렌치 가든 웨딩 '루벨 강동점' 4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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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1-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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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벨 강동점 웨딩홀 사진. [사진=아펠가모 제공]


아펠가모는 9일 프렌치 포멀 가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웨딩홀 '루벨'이 오는 4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아펠가모에 따르면 루벨은 정식 오픈 전부터 웨딩 시즌 예약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루벨은 아펠가모가 새롭게 선보이는 웨딩 브랜드다. '도심 속 프렌치 가든에서 펼쳐지는 신랑신부의 첫 번째 왈츠'라는 모티브에서 착안했다. 루벨의 프렌치 포멀 가든은 전담 가드너와 플로리스트가 세심하게 가꾼 정원수와 플라워 장식이 더해져 싱그러움과 품위를 표현한다. 또한 결혼식에서 신랑신부가 함께 추는 퍼스트댄스인 왈츠의 리드미컬한 움직임은 웨딩홀과 연회장 등 곳곳에 반영돼 로맨틱한 공간을 만든다.

루벨 강동점은 강동 지역 랜드 마크인 이스트센트럴타워 35~36층에서 위치했다. 대리석을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꾸민 로비와, 프랑스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철제 오브제가 프렌치 감성을 자아낸다. 여기에 넝쿨 식물과 정원수, 사랑의 맹세를 의미하는 핑크 로즈를 비롯 다양한 플라워 장식은 로맨틱한 결혼식 분위기를 연출한다.

루벨 강동 1호점은 지하철 5호선 강동역 1번 출구와 바로 연결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건물 내부에 500대까지 수용 가능한 여유로운 주차공간도 갖췄다. 또한 최상층에 위치해 탁 트인 한강 조망권을 보여준다.

루벨 관계자는 "루벨은 가든 웨딩이 지닌 로망과 트렌드를 품격 있게 만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루벨의 프렌치 가든 웨딩을 통해 그 동안 많은 예비 부부들이 꿈꾸던 로맨틱한 가든 웨딩의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루벨을 통해 프렌치 포멀 가든 웨딩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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