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우호인물대상 심사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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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선 기자
입력 2018-12-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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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 일환

26일 아주경제 회의실에서 한중인물대상 심사가 열렸다. 왼쪽부터 황호택 심사위원장, 이계민 심사위원, 이재호 심사위원, 이상국 아주경제 논설실장(시상식 추진위원), 한 사람 건너 양규현 동방성 대표(추진위원), 김재신 심사위원.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베트남어 5개 국어 종합 미디어로 도약하고 있는 글로벌뉴스미디어그룹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한중우호인물대상(韓中友好人物大賞)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중우호인물대상 심사위원단은 26일 아주경제 본사에서 회의를 열어 한중우호인물대상 수상자를 심사했다.

이번 행사는 일제의 압제를 함께 겪었던 한·중 양국의 독립활동을 되돌아보며 우호의 역사를 새기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어려움 속에서 독립의 역사를 일군 인물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다

심사위원단에는 황호택 전 동아일보 논설주간이 위원장을 맡았고 이재호 전 동아일보 논설실장, 이계민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 김재신 전 주필리핀 대사가 참여했다.

수상자는 내달 10일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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