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그룹 이웃사랑 성금 1억6000만원 기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기자
입력 2018-12-19 09: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파라다이스그룹 제공]

파라다이스그룹(회장 전필립)은 연말을 맞아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억6000만 원을 기탁했다.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파라다이스그룹은 올해에도 그룹 본사 및 계열사가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서울·인천·부산 등 파라다이스 계열사가 있는 구청과 함께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기초생활수급 가구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전필립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파라다이스그룹은 지난 3년간 약 100억 원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2018년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인증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파라다이스복지재단, 파라다이스문화재단 등 비영리재단을 통해 청각장애아동과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파라다이스시티’가 위치한 인천 지역을 비롯해 부산, 제주 등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