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우리카드, 혜택 많은 카드·소비자 보호로 민원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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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입력 2018-12-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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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재 우리카드 대표 [사진=우리카드 제공]
 

우리카드는 카드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할인 혜택을 담은 신상품과 소비자보호로 민원율을 대폭 감소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2018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 금융부문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우리카드는 올해 4월 출시한 '카드의 정석' 시리즈가 출시 5개월 만에 100만좌, 9개월도 안돼 200만좌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카드의 정석 시리즈는 10대 업종 특별 포인트 적립,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 추가 혜택 등이 인기를 끌며 우리카드 설립 이래 가장 빠른 발급 속도를 보인 상품이다. 실제 기존 카드에 비해 이용률 및 1인당 이용금액이 약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리카드는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와의 협업으로 카드 플레이트를 디자인해 '실물이 아름다운 카드', '세련되고 예쁜 카드'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우리카드는 소비자보호에도 적극 나서며 2016년부터 카드업계 최저 민원율을 기록했다. 현재 우리카드의 민원율은 2013년 분사 시점 대비 41.2% 감소했다.

우리카드는 소비자보호를 위해 부서별 홈페이지 담당자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상품 및 서비스 불완전판매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대표이사 직속 '소비자보호실'을 구축, 전담 임원을 배치했다. 금융감독원 핫라인 콜백시스템 구축 및 고객패널제도 운영을 통해서도 고객의 불만을 사전 예방하고 있다.

우리카드는 '책임∙소통∙상생∙나눔' 4대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문화가정 금융교육,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우리카드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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