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공감소통 브런치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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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2-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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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문화재단 제공]


군포문화재단 군포시교육협력지원센터가 지난 3~4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들과 ‘공감, 소통 브런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협력지원센터의 사업을 학부모들에게 홍보하고, 앞으로 학부모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학부모 네트워크를 통해 센터의 사업을 더욱 내실화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각 학교 학부모 대표 46명이 참여했으며, 교육협력지원센터 및 군포혁신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소개와 퍼실리테이션이 진행됐다.

<학부모가 말하는 군포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퍼실리테이션은 학부모가 원하는 교육과 자녀가 원하는 교육의 차이, 군포교육의 새로운 변화 등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
됐다.

또 2일차인 4일 간담회에는 한 대희 군포시장과의 간담회로 진행돼 토론에서 나온 내용들이 건의되기도 했다.

재단은 이번 간담회에서 학부모들로부터 제안된 군포교육의 방향성을 검토, 향후 교육협력지원센터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행복한 군포 교육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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