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책 신간]‘왜 나는 사업부터 배웠는가’..14억 빚에서 500억 CEO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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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은 기자
입력 2018-12-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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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성근 지음ㅣ다산북스 펴냄

[사진=아주경제DB]

여기 14억원 빚을 극복하고 500억원 자산가에 올라선 젊은 사업가가 있다. 돈이 없어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고, 지방대를 졸업한 후 겨우 돈을 빌려 사업을 시작했지만 자금이 없어 매일 같이 은행을 들락거리는 날들의 끝에 현재에 이른 그는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바꿔 스스로 부와 미래를 만들 수 있는지 비결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냉혹한 사업의 현실을 극복하고 돌파력을 키울 수 있는 성공의 로드맵을 생생한 경험담과 진정 어린 조언으로 알려준다.

저자는 지인에게 빌린 500만원으로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에서 사업을 시작해 창업 3주 만에 6000만원 짜리 공사를 따냈다. 벤처신화로 주목받으며, 청와대에 초청돼 대통령 앞에서 대표로 연설을 하고 세계 최초로 조명용 렌즈를 개발하는 등 제로에서부터 스스로 길을 개척하며 현재에 이른 30대에 자주성가한 젊은 사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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