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불법신고센터 개소식 가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광명)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1-26 13: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 ]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사업본부가 23일 정병찬 경륜경정사업본부장, 한민호 사행성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 양철석 한국마사회 불법단속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륜경정 불법신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26일 전했다.

이날 개소한 불법신고센터는 광명 스피돔 2층에 마련되었으며 지속적이고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불법 사설경주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설됐다.

앞으로 불법신고센터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불법신고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경륜경정사업본부 관계자는 “불법신고센터 개설로 불법 사설경주를 근절하고 경륜경정사업의 건전 레저스포츠 이미지 확립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속적으로 사업의 건전성 확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에는 미사리 경정본장과 3개 장외지점(장안, 분당, 관악)에 불법신고센터 분소를 개설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