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고용노동지청 외국인 고용 사업장 고용·노동정책 종합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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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1-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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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고용노동지청 제공]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호현)이 지난 15일 외국인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고용노동정책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종합설명회에서는 관내 외국인고용사업장 60여개소의 대표, 인사 노무 담당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시간 단축과 기업지원제도, 외국인 근로자의 기본 근로조건 준수 여부, 외국인노동자 성희롱 등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여부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호현 안산지청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고용사업장등에 대한 1:1 맞춤형 기업지원 컨설팅, 근로조건 준수 여부 점검 등을 통해서 취약계층 사업장과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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