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지스타 2018’서 게임 최적 스마트폰 ‘V40’·‘G7’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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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희 기자
입력 2018-11-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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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0 ThinQ 160대·G7 ThinQ 295대 등 대규모 체험 공간 마련

  • 넥슨, 올해 ‘최고의 게이밍 스마트폰’에 V40 ThinQ 선정

LG전자가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8’의 넥슨 부스 내에 LG 스마트폰 대형 체험존에서 방문한 관람객들이 'V40 씽큐'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G-STAR) 2018’에서 게임에 최적화된 자사 프리미엄 스마트폰 ‘V40 ThinQ(씽큐)’와 ‘G7 ThinQ’의 대대적인 마케팅을 했다.

LG전자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8의 넥슨 부스 내에 V40 ThinQ 160대와 G7 ThinQ 295대를 설치한 대형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배가량 커진 규모다.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참여규모를 대폭 확대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넥슨은 V40 ThinQ를 올해 ‘최고의 게이밍 스마트폰’으로 선정했다. 관람객은 체험존에서 넥슨이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 ‘바람의나라: 연’과 ‘마비노기 모바일’ 등을 V40 ThinQ로 체험해 볼 수 있다.

V40 ThinQ는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선명한 디스플레이, 풍부한 저음 등 게임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V40 ThinQ의 무게와 두께는 각각 169g에 7.7mm로 6.4인치형 이상 대화면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 가벼워 오랫동안 게임을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6.4인치형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 풀비전은 QHD+(3120X1440) 해상도로 약 450만 개의 화소가 생생한 화질을 구현한다.

기존 스마트폰 대비 저음이 두 배 이상 풍부한 붐박스 스피커는 제품 상단 수신부 역할을 하는 리시버를 스피커처럼 활용해 소리의 입체감을 한층 높였다. 하이파이 쿼드 DAC(디지털 아날로그 변환기) 기반의 고해상도 오디오는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과의 협업으로 이어폰을 귀에 꽂으면 박진감과 몰입감을 더해준다.

안병덕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V40 ThinQ 등 LG 스마트폰을 통해 고객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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