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태풍 콩레이 피해 복구 2차 예비비 1억2000여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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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최주호 기자
입력 2018-11-11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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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 청사 전경.[사진=경북도교육청 제공]


경상북도교육청은 25호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영덕지역 학교 시설물 복구를 위한 예비비로 1억2273만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0월 12일 지원된 1차 예비비는 15억7542만원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예비비는 추가 피해 시설 복구비 및 교구 교체비로 축산항초(경정분교장) 723만원, 영덕야성초 창포분교장(폐교) 2083만원, 강구중 2550만원, 강구정보고 6917만원을 지원한다.

예산은 침수로 피해 입은 PC, 냉난방기, 사무가구, 주방가전 교체, 옹벽 및 담장 철거 후 재설치, 어린이 놀이시설 복구, 돌봄교실 수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은미 도교육청 재무정보과장은 “이번 예비비 지원을 통해 학교 시설물 피해 복구를 마무리하고, 정상적인 교육활동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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